배우 조우진에게 돌이 지난 딸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우진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27일 OSEN에 "조우진과 예비신부 사이에 돌이 지난 딸이 있는 것이 맞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우진은 11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두 사람 사이에 돌이 지난 딸이 있었던 것. 이에 많은 이들은 이 같은 겹경사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1999년 연극으로 데뷔한 조우진은 영화 '내부자들'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활약했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