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라이브"..'더스테이지 빅 플레저' 100회 특집의 의미 [Oh!쎈 레터]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9.28 13: 59

고품격 라이브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을 만족시켰던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가 어느덧 100회 특집을 앞두고 있다.
오는 12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The Stage Big Pleasure)' 100회 특집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 아직 뮤지션 라인업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 8년 동안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 만큼, 다채로운 색깔을 아우르는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2010년 9월 첫 방송된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장르적 특성상 오래 유지되기 힘든 음악 프로그램의 한계를 이겨내고 어느덧 100회 특집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고품격 라이브 퍼포먼스'라는 자신만의 차별화에 성공해 관객들은 물론 뮤지션들도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상황. 
이에 그동안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를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에 대한 갈망을 해소할 수 있었던 수많은 음악팬들은 이번 100회 특집을 함께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한 뮤지션들과 무대를 꾸며 100회를 넘어 200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더하고 있는 것.
이와 더불어 지난 시즌1부터 현재 시즌8까지, 이은미, 김건모, 이승환, 인순이 등의 전설들은 물론 록밴드, 힙합, 트로트, 인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가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환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는 매월 1회로 진행되며 SBS funE, SBS MTV, SBS plus 등에서 만날 수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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