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원점' 러프, 8회 4-4 동점 투런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27 21: 44

다린 러프(삼성)가 4일 만에 손맛을 만끽했다. 
러프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2-4로 뒤진 8회 4-4 균형을 맞추는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 23일 대구 롯데전 이후 4일 만의 홈런.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러프는 8회 1사 1루서 정성곤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빼앗았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