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개최지로 선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집행위원회가 27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서 실시한 유로 2024 개최국 투표서 독일이 17표 가운데 12표를 얻으며 4표를 획득한 터키를 따돌렸다.
이로써 1988년 서독 시절 대회를 개최한 뒤 통일 이후 처음으로 독일에서 유로 대회가 열리게 됐다.

독일은 베를린과 뮌헨, 도르트문트, 겔젠키르헨, 슈투트가르트,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쾰른,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등 10개 도시서 대회를 치를 계획이다.
터키는 유로 2008, 2012, 2016년에 이어 4번째 도전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좌절을 맛봤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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