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가 군입대 전 ‘열일’ 중이다.
28일 OSEN 취재 결과 한해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한다. 스튜디오에서 최화정, 박나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필모, 김종민, 김정훈, 구준엽이 출연하고 있다.

한해는 지난 1월 의무경찰 합격 소식을 전했다. 정확한 입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의경은 합격일로부터 5~7개월 안에 입대 날짜를 전달받게 되는 만큼 한해의 입대일도 곧 결정될 전망이다.
tvN ‘놀라운 토요일’ 고정 출연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군입대 전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세련된 패션 센스로 ‘남친짤’의 원조라고 불리는 한해. 녹화 당시 고백에서 실패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고 한해가 고백 성공법을 전할 거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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