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니 화를 내요"…'장신영♥' 강경준,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28 22: 31

배우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과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경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장신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신영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강경준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바라보다 이내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 강경준은 "아내가 배고프더니 화를 내요"라고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굳건한 믿음 속에 지난 5월 마침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출연하며 소중한 아들은 물론, 결혼을 앞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눈물의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장신영은 "누구보다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싶었다. 모두의 진심이 전해진 순간 울컥했다. 축하받는 그 순간이 감사했다"고 말했고, 강경준은 "결혼을 하고 나니까 정말 좋다"고 장신영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mari@osen.co.kr
[사진] 강경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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