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지인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29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즐거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카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우리 언니들. 얼굴 달덩이 됐다고 놀리는 여전히 유쾌한 언니들..사랑한다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속 인물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기생충'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지난 5월 크랭크인 한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이 '옥자'에 이어 차기작으로 준비한 일곱 번째 장편 영화이자 2009년 개봉한 봉 감독의 ‘마더’ 이후 10년 만의 한국영화이다. 독특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작품. 송강호를 비롯해 조여정, 이선균, 최우식, 박소담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박소담을 비롯해 조여정과 이선균은 봉 감독과 첫 작업이어서 더욱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박소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