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지상렬, 내기 걸고 눈썹도 밀었다..'웃는상 등극'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9.29 20: 17

 방송인 지상렬이 내기로 인해 눈썹을 밀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악동뮤지션의 '리얼리티' 퀴즈를 맞혀야 했던 가운데, 지상렬이 내기를 걸었다.
이날 멤버들의 의견이 갈린 것은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와 '밝기를 조절을 해야 해'였다.

이 가운데 지상렬은 "누가 최저라고 하냐"라며 조절을 밀었다. 이에 혜리와 키는 '최저'를 밀었다. 지상렬은 "'조절은'이 아니면 눈썹을 밀겠다"고 선언한 바.
멤버들은 1차 시도만에 정답을 맞혀 환호했다. 앞서 박나래, 문세윤, 키도 내기를 하다가 아바타 분장을 한 바. 지상렬은 음식을 먹은 후 눈썹을 모두 밀어버렸다. 박나래는 즉석에서 지상렬의 눈썹을 그려주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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