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홈런역사를 새로 썼다.
양키스는 30일 미국 메사추세스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전 4회 글레이버 토레스가 투런홈런을 터트렸다. 양키스는 4-1로 기선을 잡았다.
이 홈런으로 양키스는 단일시즌 265호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한 시즌 구단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종전기록은 1997년 시애틀이 세운 264개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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