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2주 연속 자체최고시청률 경신..2049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9.30 08: 02

'놀라운 토요일'이 2주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26회의 가구 시청률이 평균 2.8%, 최고 3.7%까지 치솟으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3.3%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전국 /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유례없는 분장쇼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박나래, 키, 문세윤은 지난 방송에서의 약속대로 '아바타'로 분장한 채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희은과 '놀라운 토요일'의 정신적 지주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치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특히 자신이 받아쓴 가사가 틀리면 눈썹을 지우겠다고 폭탄 발언을 던진 지상렬은 결국 즉석에서 눈썹을 지우며 분장쇼에 동참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출연진의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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