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EDEN)과 ‘신예 R&B 보컬리스트’ 마독스(Maddox)가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선사했다.
지난 29일 오후 이든은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의 다섯 번째 음원 ‘LAMP(램프)’ 발매 기념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하고, 마독스와 함께 찍은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V라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리스너들에게 얼굴을 비춘 마독스는 이번 신곡 작업에 대해 “너무 재밌었다. 신선한 장르여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가 불타올랐다”고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LAMP’의 가창을 비롯해 작사, 작곡에 전격 참여한 마독스가 직접 가사의 의미를 설명하며 음악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독스 스타그램’ 코너를 진행, 키워드를 통해 마독스에 대해 낱낱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소감과 앞으로의 음악 행보에 대해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든은 “준비할 때는 힘들지만 월간 프로젝트로 매달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고,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다. 제 노래도, 앨범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마독스는 “다방면으로 영향력이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든과 마독스의 훈훈한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냈다.
신곡 ‘LAMP’는 이든의 세련되고 딥한 신스 사운드에 마독스의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영국 웨일스 태생인 마독스의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내기 위해 영어로만 구성돼 한층 더 이국적인 트랙으로 완성됐다.
한편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 다섯 번째 신곡 ‘LAMP’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