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최정 제외' SK, 30일 삼성전 타순 조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9.30 12: 47

SK가 30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타순을 일부 조정했다.
최정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동생 최항이 출장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정의윤이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또한 김강민은 6번 중견수로 나선다.
SK는 노수광(좌익수)-한동민(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정의윤(지명타자)-이재원(포수)-김강민(중견수)-최항(3루수)-김성현(유격수)-나주환(2루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박종훈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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