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한지민을 응원했다.
지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지민 #미쓰백 무대인사 중 만난 지민이~~^^ 미쓰백!!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극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성은 한지민의 얼굴이 가득 담긴 영화 '미쓰백'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과 한지민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다. 이에 지성이 '명당' 무대 인사 중 한지민의 영화를 발견,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미쓰백'은 어린 시절 아동 학대를 당하다 버려진 거친 여자 백상아(한지민 분)가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지닌 지은(김시아 분)에게 차츰 마음의 문을 열고, 손을 잡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10월 11일 개봉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