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내가 장윤주 몸매라면, 속옷 안 입고 다닐 것"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9.30 18: 38

 배우 라미란이 모델 장윤주의 몸매를 극찬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일명 ‘프로 주말러’로 선정된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프로그램 포스터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서열 정리를 한 후 곧바로 포스터 촬영을 하기 위해 요트에 탑승했다.

이에 앞서 포스터 촬영을 위해 입을 의상을 정했는데, 모델인 장윤주가 나머지 세 멤버들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의상을 정해줬다.
본격적으로 요트에 탑승하기 전 엘리베이터에 오른 네 사람. 라미란은 “내가 장윤주의 몸매라면 속옷을 안 입고 다니겠다”고 말해 시작부터 충격적인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숙도 “나도 그럴 것 같다”고 말을 보태 웃음을 배가했다. 이에 장윤주는 “한국에서는 그러면 안 된다. 큰일 난다”고 웃으며 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주말 사용 설명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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