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노홍철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집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노홍철 마이크로닷 문가비 배명호 유민상 미쓰라 권다현 김숙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노홍철의 집에는 책 읽을 의자가 많고 자고 갈 수 있는 침대 역시 많았다. 노홍철은 "침대가 9개가 있다.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여행하는 느낌으로 집을 꾸몄다"고 밝혔다.

탄산 마니아 노홍철의 냉장고에는 각종 탄산음료와 간식이 가득했다. 또 집 안에는 노홍철의 두상이 크게 자리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약 2m정도 된다. 조각조각 제작을 한 뒤 집에서 조립했다"고 말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