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성유리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웠던 인연 고마워요♥ #서포트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팬들이 보내 준 간식을 먹고 있으며, 화사한 초록색 상의에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활동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8월 27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복귀했다.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드라마가 아닌 예능을 선택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