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겸 MC 오정연이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오정연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신비로운 눈을 가진 냥이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양이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오정연은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곁으로 다가가며 애정을 듬뿍 쏟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2003년 CF로 데뷔했으며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나운서 생활을 이어오다 2015년 2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소속 연예인 중 유일한 여자 MC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2016년 방송된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주예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첫 연기임에도 얄미운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