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근황을 전했다.
전종서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종서는 루즈핏 스타일의 녹색 니트에, 연청 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2018년 데뷔한 전종서는 이른바 '괴물 신인'으로 연기력을 호평 받으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전종서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유아인과 함께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전종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