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화장품 기획자로 참여한 문샷 허니커버렛 콜렉션 제작 과정이 공개됐다.
1일 화장품 브랜드 문샷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유인나, 화장품 기획자 되다' 영상에는 섀도우를 비롯한 화장품 제작 및 기획에 참여하는 유인나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나는 각종 화장품을 발라보며 가장 어울리는 색 조합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유인나는 "색이 정말 예쁘다" "이 색도 넣고 싶다", "이 색을 여기다 넣는게 낫겠다"고 말하며 기획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이어 유인나는 자신만의 화장품 색 지론에 대해 "핑크톤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포인트가 되면서 구미를 당기는 예쁜 색이어야 한다"고 말하며 향후 선보일 '유인나 표 화장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직접 기획 회의에 참여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을 연구해나가는 유인나의 모습이 인상적.
유인나는 최근 문샷 가을 신제품이자 자신의 컬렉션이기도 한 '허니 커버렛'을 통해 화장품 기획자로 나섰다. 유인나는 제품 콘셉트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신제품 출시 과정을 총괄 감독했다.
특히 유인나는 과거 뷰티 프로그램 MC로 쌓은 지식을 아낌없이 내놓으며 더 좋은 컬렉션 탄생을 위해 더울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후 유인나가 감독에 참여한 과정이 문샷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매주 월요일 '문샷'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문샷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