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혜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후 만삭이 된 자신의 몸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혜박은 "오랜만에 주 수 사진. 사진 by 서방. 임신 35주 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만삭의 배를 안고 있는 혜박의 온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혜박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출산을 앞둔 모습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순산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받고 있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이후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혜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