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소녀시대에서 홀로서기 티파니 "작곡? 30곡 정도 써뒀다"[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0.01 21: 43

티파니가 한국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녀시대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티파니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한국에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티파니는 "오늘 아침에 멤버들도 샵에서 마주치고 집에 온 느낌"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티파니가 소녀시대 활동 이후 공개하는 첫 솔로 앨범에 직접 작곡에 참여했다. 작곡에 대해 "2013년부터 한곡씩 쓰기 시작했다. 한곡 한곡 쓰면서 이번 제 솔로 앨범에 그 중 한 곡이 실렸다. 작년부터는 작곡을 매일 매일 하고 있다. 30곡 정도 써뒀다"고 전했다. 
연기자로 데뷔에 대한 질문에 "작년에 학교에서 한 학년을 마쳐서 오디션만 다니고 있다. 아직 붙은 작품은 없다"고 미소를 지었다.  
 
'티매니저' 별명의 티파니는 10년 유독 손이 많이 간 소녀시대 멤머에 대한 질문에 "무릎이랑 발목이 안 좋은 친구들이 많다. 써니가 무릎이 정말 안 좋아서 써니 좀 챙기라고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를 향해 "우리 한창 활동할 때 침 맞고 다녔잖아. 나 없어도 몸 잘 챙겨"라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