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큐 다시, 스물' 조인성 "뉴논스톱이란? 연기 아닌 그냥 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10.01 23: 24

'청춘다큐 다시, 스물' 조인성이 '뉴 논스톱'이 자신에게 의미하는 점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1부'에서는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 등 '뉴 논스톱'의 주역이었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시트콤 종영 후 16년 만에 모인 멤버들은 그때 맡았던 캐릭터를 소개하며 유행어를 한 마디씩 했다. 양동근은 "한 턱 쏴~", 정태우는 "에이~ 알면서"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성에게 뉴 논스톱이란?"질문에 조인성은 "그때 그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그냥 조인성이었다. 가끔 인터넷에서 그 장면을 보면 그때 나를 마주한 느낌이다. 대단한 방송이었다"고 답했다./hsjssu@osen.co.kr
[사진]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1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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