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측 “2일 새벽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해” [공식입장 전문]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0.02 08: 43

방송인 한석준이 득녀했다.
2일 오전 한석준의 소속사 SM C&C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석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방송인 한석준씨의 아내가 2일 새벽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석준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는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 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한석준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석준은 지난 4월 6일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어 지난 5월 OSEN 단독 보도로 아내가 임신 5개월째라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래는 공식입장 전문.
[공식입장 전문]    
방송인 한석준씨의 아내가 2일 새벽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석준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는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한석준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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