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이민기에 "나 좀 가려주세요"[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0.02 21: 54

이민기가 위기에 처한 서현진을 구했다.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한세계(서현진)는 "한달에 한번 일주일 가량 난 다른 사람으로 산다. 성별도 나이도 태어난 곳도 다른"이라고 말했다. 
비행기 안에서 한세계의 외모가 변했다. 세계는 놀라서 화장실로 뛰어갔다. "어떻게"라고 경악했다. 서도재(이민기)가 괜찮냐고 화장실을 찾아왔다. 

한세계가 서도재에게 "나좀 도와주세요. 나좀 가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한세계를 바라보는 서도재의 눈빛에는 미동이 없었다.
세계는 서도재의 도움으로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다.
세계가 자신을 데리러 온 소속사 대표 우미(문지인)에게 "아무래도 나 들킨 것 같아"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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