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김예원, 오늘(3일) 열혈 여의사로 본격 등장..첫 의사 연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03 08: 26

배우 김예원이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에 첫 등장한다.  
3일 '흉부외과' 속 열혈 여의사를 예고하는 김예원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의사 가운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김예원의 의욕 충만, 열정 가득한 분위기의 스틸 컷이 공개되면서 그가 그려낼 캐릭터는 어떤 인물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김예원은 극 중 남자 전공의들 속에서도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며 지기 싫어하는 심장내과 열혈 펠로우 안지나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데뷔 후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하게 된 그녀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와 관심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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