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나윤, 활동중단 끝내고 팀 합류 "이석증 회복, 기쁘다" [공식입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03 15: 59

그룹 모모랜드의 나윤이 건강 회복 후 팀 활동에 합류한다.
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나윤이 팀에 합류하여 오늘 부산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나윤은 지난 7월 4집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 발표하고 활동하던 중 어리럼증을 호소,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해왔다.  

나윤이는 소속사를 통해 "오늘 팀에 합류해 팬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떨린다"며 "앞으로 건강관리 더욱 잘 해서 오래오래 팬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모랜드가 3일 무대에 오르는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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