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박은빈, 이지아 복수 위해 비밀에 한 걸음 가까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03 16: 19

'오늘의 탐정'의 박은빈이 비밀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박은빈은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정여울 역으로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에게 동생을 잃은 여울은 복수를 위해 그 실체에 다가가고 있다.
오늘 공개된 스틸컷 속 박은빈의 표정은 비장하다. 방 안을 둘러보며 단서를 찾는가 하면, 집중하면서 귀를 잡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늘 밤 방송되는 15, 16회에서 여울과 다일(최다니엘 분)은 선우혜의 행적을 추적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또 갑자기 돌변한 김결(신재하 분)의 습격도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평소 "좋은 말만 들어"라며 인간적인 유대를 쌓은 김결이기에 더욱 충격적인 상황을 여울이 어떻게 해결할지 호기심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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