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헨리는 3일 자신의 SNS에 “오래 기다렸죠? 팬미팅에서 우리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요!”라며 “드디어 첫 팬미팅. 즐길 준비 됐냐. ‘Happy Henry Day : 나 혼자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헨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리는 국내 첫 팬미팅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헨리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