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아이콘, 귀신부터 애교 딸기게임까지..비글미 폭발 MT[V라이브 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0.03 21: 23

'스타로드' 아이콘의 애교부터 섹시미까지 매력 대방출 시간이었다. 
'스타로드' 아이콘 편 3~4화 에피소드가 3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OSEN V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아이콘 멤버들은 무서운 이야기 배틀을 시작했다. 바비는 일본에서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오싹하고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김동혁도 무서운 이야기를 꺼내놓으면 긴장감을 높였다. 동혁의 이야기에 멤버들의 놀라는 리액션이 이어졌고, 이에 동혁은 만족한 모습이었다. 동혁은 "이 이야기를 듣고 창가를 못 봤다"라면서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수다 타임에 이어 아이콘의 게임 타임이 시작됐다. 아이콘의 MT인 만큼 여러 가지 게임이 이어졌다. 비아이는 "게임에 재능이 없으니까 즐기는 마음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딸기게임에서는 송윤형이 첫 번째 벌칙자로 당첨됐다. 송윤형은 김진환에게 딱밤 벌칙을 받았다. 이어 아이콘은 섹시 버전의 딸기게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섹시하지 않으면 끊겠다면서 열의를 보였고, 결국 비아이가 벌칙자로 당첨됐다. 비아이는 애교 벌칙을 꼽았고, 능숙하게 소화해 웃음을 줬다. 
이어진 게임에서는 바비가 벌칙을 받게 됐다. 멤버들이 제안하는 벌칙을 받아야 했고, 멤버들은 바비의 엉덩이 때리기를 벌칙으로 꼽아 웃음을 줬다. "딸기게임이 이렇게 재미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낸 멤버들이었다. 
애교버전 딸기게임에서는 구준회가 벌칙을 받게 됐다. 구준회는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을 능숙하게 소화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두 번째 게임은 클레오파트라였다. 멤버들은 약하다며 어려워하는 모습이었지만, 구준회를 시작으로 김진환, 송윤형, 비아이, 김동혁, 바비까지 무리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처음으로 걸린 정찬우가 벌칙주를 마시게 됐다. 
업그레이드 버전 클레오파트라가 이어졌다. 아이콘의 히트곡 '사랑을 했다'로 시작된 게임에서는 구준회가 초반부터 음을 높이면서 결국 김진환을 지나 송윤형이 벌칙에 당첨됐다. 송윤형은 능글맞게 애교 3종세트를 소화해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아이콘이 떠난 특별한 MT 콘셉트의 여행이라 더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이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더 특별했던 시간이다.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베트남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일상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로드' 아이콘 편 다음 에피소드는 오는 5일 오후 9시에 OSEN V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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