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완벽한 타인', 고급진 웃음 많이 나올 것"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0.04 11: 17

 배우 유해진이 코미디 영화로서 '완벽한 타인'을 소개했다.  
유해진은 4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완벽한 타인' 제작발표회에서 "저의 코미디 연기보다는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이라는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자연스러운 유머가 있다"며 "고급진 웃음이 많이 나올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40년 지기 친구들끼리도 쉽게 하기 어려운 게임이지만 여기에 아내와 남편 그리고 연인 등이 더해지면서 복잡한 관계들이 너무 잘 그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타인'은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함께 한 영화로 40년지기 친구들이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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