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과 오마이걸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0월 첫째 주 1위후보가 공개됐다. 'Lullaby'로 2주 연속 1위를 노리는 갓세븐과 '불꽃놀이'로 대세 걸그룹 타이틀을 확고히 한 오마이걸이 주인공.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갓세븐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데 좋은 결과까지 있어서 감사하다. 이 기쁨을 아가새 팬들에게 바치겠다"며 지난주 못다 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우주소녀, 펜타곤, 오마이걸, 드림캐쳐, 유니티, 더보이즈, 공원소녀, 이달의 소녀, S.I.S, 장기섭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