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생애 첫 부산영화제, 제게 어울리는 드레스 입었다"[23rd BIFF]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0.04 18: 39

 배우 신소율이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신소율은 4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생애 첫 부산영화제라 제게 가장 잘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소율은 “일단 너무 영광이다”라며 “아직 임원희 선배님이 안 오셨는데 다같이 영화의 식구들이 모여서 이 축제를 즐기고 싶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신소율은 10월 개봉하는 멜로 영화 ‘늦여름’(감독 조성규)에서 정봉 역의 임원희, 인구 역의 전석호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신소율을 성혜로 출연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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