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BIFF, 영화인들의 축제…오랜만에 와도 떨려" [23rd BIFF]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0.04 19: 29

남규리가 아름다운 미모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냈다.
남규리는 4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남규리는 미모에 불을 밝히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인형 미모를 뽐냈다. 남규리는 드레스 코드에 대해 "등이 포인트"라고 설명하며 아찔한 라인이 드러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남규리는 "오랜만에 와도 떨리고 너무 긴장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제"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영화제가 많은 영화인들의 축제이자, 같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것 같다. 저도 자주 와서 영화제를 빛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규리는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소지섭의 전 연인으로 특별 출연한다. /mari@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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