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유행' 문빈 "부담감 있었다..차은우에 특별 출연 부탁"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0.05 14: 57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최신유행'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문빈은 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XtvN 새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콩트 연기가 처음인데 부담감은 없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문빈은 "부담감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인 것 같다. 처음에 엄청 떨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렇게 멤버가 됐다는 확정을 받고 리딩이나 현장에 참여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 그리고 궁금한 걸 여쭤보면 그때그때 답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면서 "촬영을 하면 할수록 부담감이 없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문빈은 "멤버들이 엄청 축하해줬다. 차은우가 먼저 드라마가 하고 있어서 '여러 길을 가서 너의 길을 개척해가라'고 해줬고 그래서 제가 '언제 한 번 출연해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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