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4일 만에 100만…천만 '변호인'과 같은 속도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0.06 15: 11

영화 '암수살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암수살인'(김태균 감독)은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지난 3일 개봉한 ‘암수살인’은 오늘(6일) 오후 2시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월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암수살인’은 마블 솔로 무비 중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베놈’과 함께 비수기로 꼽히는 10월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천만 영화인 ‘변호인’, ‘국제시장’과 동일한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암수살인’은 오늘(6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인사로 부산 관객을 만난다. ‘암수살인’의 야외 무대인사는 해운대 영화의 전당 옆 시네마운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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