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中짜장면왕 리우쉬에펑 "이연복표 짜장면, 매우 성공적" 극찬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0.06 18: 13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의 짜장면의 '짜장면 왕'의 극찬을 받았다.
6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시그니처 메뉴 멘보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에서 '짜장면 왕' 수식어를 얻은 대학교수 리우쉬에펑이 현슐러로 등장했다. 

그는 이연복의 짜장면을 먹은 뒤 "수타면이라는 이렇게 집어들었을 때 끊어지지 않을텐데 기계로 뽑은 면 같다", "중국은 해산물을 짜장면에 잘 넣지 않는데 이건 다르다"며 분석을 시작했다. 
이후 리우쉬에펑은 말 없이 짜장면 먹방만을 이어갔다. 별다른 분석 없이 짜장면을 다 먹은 리우쉬에펑은 "약간의 단맛이 있었으나 맛있었다. 핵심은 면에 있었는데 아주 좋았다. 음식이 아주 잘 어울렸다.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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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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