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따로 또 같이’에 출격하기 전, 부부 셀카를 공개했다.
7일 오전 최원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vN 예능 #따로또같이 첫방 기념 결혼 5년차 여전히 신혼 같은 최원영♥심이영 부부의 셀카 공개. 오늘 오후 4시 40분 #첫방송 달달 심쿵 모먼트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최원영과 심이영이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최원영은 듬직한 표정을 하고 있고, 심이영은 그런 남편의 품에 안겨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영원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이날 첫 방송하는 tvN ‘따로 또 같이’에 함께 출연한다. ‘따로 또 같이’는 같은 여행지 다른 여행을 즐기는 남편과 아내의 모습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취향 존중 부부 여행기다. / yjh0304@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