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블룸 "두번째 韓방문, 한국 영화팬들 만나 기분 좋다"[23rd BIFF]

 미국의 영화 제작자 제이슨 블룸이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제이슨 블룸은 7일 오후 부산 우동 해운대그랜드호텔 더 뷰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국에 두 번째 방문이다. 여기에 오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 한국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라고 한국에 온 심경을 밝혔다.

이어 블룸은 “한국은 중요한 영화시장이다. ‘겟아웃’ ‘해스 버스데이’는 미국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가장 큰 성과를 얻었고 ‘위플래쉬’는 미국보다 더 큰 인기를 한국에서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슨 블룸은 영화 프로덕션사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스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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