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SM 타운 남매샷을 공개했다.
7일인 오늘, SM 타운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난 시원과 유리! 유리의 메세지가 담긴 첫 솔로 앨범을 들고 함께 찍은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 SMTOWN도 슈퍼주니어와 솔로 유리를 응원합니다~"란 응원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소녀시대에서 솔로로 변신한 유리의 친필 사인과 메세지가 담긴 솔로 앨범을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 옆에서 유리는 턱받침하며 수줍은 미소로 최시원을 바라보고 있는 등 앙칼진 남매케미 샷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유리는 7일인 오늘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특히 신곡 ‘꿈’과 ‘빠져가’로 노련한 무대 퍼포먼스는 물론, 더욱 짙어진 섹시미를 선보여 강렬한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타이틀곡 ‘빠져가’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ssu0818@osen.co.kr
[사진] 'SM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