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5인조 재편+소속사 이적..1년 7개월만 컴백"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08 14: 34

 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이 무려 1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한겸은 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충정로 NH아트홀에서 열린 세븐어클락의 두 번째 미니앨범 '#7'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1년 7개월 만의 컴백인데 저희가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열정을 쏟아 부었다. 팬 ‘로즈’ 감사드리고 응원에 보답하는 세븐어클락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겸은 "데뷔 때 쇼케이스를 하지 않아서 오늘 쇼케이스가 처음이다. 색다른 경험인 것 같고, 뮤직비디오를 두 개를 찍었는데 그것도 색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세븐어클락은 이번 '#7'에 대해서 "이번 앨범 콘셉트는 청춘 콘셉트다. 청춘을 지나면서 여러 가지 일을 겪는데 그런 일을 담아냈다. 불타는 열정,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등을 다섯 곡을 담았다. 청춘과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세븐어클락은 5인조 체제로 재정비, 소속사 이적 등 여러 변화를 겪은 후 새 앨범 '#7'로 컴백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