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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싱크로율"…'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된 레미 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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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배우 래미 맬렉이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과정이 공개됐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는 음악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레미 맬렉의 영상을 공개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ㄹ[미 맬렉은 퀸의 천재 보컬 프레디 머큐리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작자 그레이엄 킹은 영화의 주인공을 캐스팅하던 중 레미 맬렉을 실제로 보자마자 "와! 프레디다!"라고 말했다. 그레이엄 킹은 "그는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릴 거다!"라고 밝혀 영화 속에서 선보일 레미 맬렉의 열연에 대해 기대케 한다. 뿐만 아니라 안무가가 아닌 무브먼트 코치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한 레미 맬렉은 "프레디를 흉내 내는 게 아니라 그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해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히 변신한 비법을 밝혔다. 

프레디 머큐리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메리 오스틴 역의 루시 보인턴은 함께 연기한 레미 맬렉을 보고 "레미 맬렉이라는 배우는 사라지고 프레디 머큐리가 움직이고 말하고 있었다"라며 그와 연기했던 놀라운 현장을 생생히 전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10월 31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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