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오늘(10월 10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모로코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수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모로코에서의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진은 초가 꽂혀있는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지의 귀여운 매력과 눈부신 미모가 어우러져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수지는 "배가본드 파이팅"이라며 영상도 덧붙였다. 영상에선 수지가 한 레스토랑에서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현재 새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차 모로코에 머물러있는 상황.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스태프들과 함께 추억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가본드'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2019년 방영될 예정이다. 이승기와 수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