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조정, 13일부터 사흘간 불꽃 레이스 돌입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10.11 11: 23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가 전국 14개 시도 4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군산시 금강 하구둑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수단 및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모두 참가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K-water의 에이트 13연패 및 김동용(진주시청)의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 8연패와 김예지(충주시청)의 여자 일반부 싱글스컬 5연패 달성 여부 그리고 종합우승을 향한 각 시도 선수단의 불꽃 튀는 승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조정협회 최진식 회장((주)SIMPAC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전국체전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본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대한조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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