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훌쩍 큰 대한·민국·만세 근황 공개 ‘이젠 어린이’ [★SHOT!]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0.11 17: 18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inb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손을 번쩍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셋이 얼싸안고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림 같은 배경에 세 아이의 천진난만함이 어우러져 마치 한 장의 그림과 같은 사진이 완성됐다. 그 와중에도 세 아이의 개성이 곳곳에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훌쩍 큰 대한, 민국, 만세의 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기 모습이 아닌, 어느 새 어린이가 된 세 아이의 근황에 많은 팬들은 “정말 많이 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 세쌍둥이’로 거듭났다. 세 쌍둥이를 향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송일국은 간간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의 근황 사진을 올리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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