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복귀를 검토 중이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 한 관계자는 12일 오전 OSEN에 “전지현이 여러 작품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전지현이 차기작으로 영화를 할지, 아니면 드라마를 할지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 “작품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으며 내년에는 좋은 작품으로 복귀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앞서 전지현이 ‘홍자매’ 작가의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는 확정된 사항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지현은 올 1월 둘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2017년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마지막 작품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