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서진 "하루에 약 10가지 챙겨 먹고 병원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12 21: 16

배우 이서진이 약을 챙겨 먹고 병원에 다니며 건강을 챙긴다고 했다. 
이서진은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과 관련해 출연했다. 이서진은 "영화 개봉해서 홍보하러 나왔다. 티켓을 팔려면 어쩔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드라마 '다모'의 이재규 감독과 재회했는데 "오랜만에 대본을 하나 주길래. 이 사람이 아무거나 줄 사람이 아니다. 대본을 봤는데 재미있어서 결정했다"고 했다. 

보조개 천사라는 애칭에 대해 "보조개 악마 아닌 게 다행이다"며 웃었다. 
특히 이서진은 '혼자 사는 남자'인데 "야채 과일 주스를 먹고 약을 10가지 정도씩 먹는다. 신현준은 100가지 일 거다. 미팅보다도 몸이 안 좋을 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오후에는 병원에 간다. 치과나 피부과, 가정의학과에 다닌다. 병원을 가야 저녁 시간까지 텀이 좀 안 빈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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