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이지 오진성, 오늘 결혼..아내·9개월 딸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13 10: 08

‘응급실’로 유명한 이지의 보컬 오진성이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오진성이 오늘(13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턱시도 디자이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개그맨 한명진·비키니 선수 이지혜 부부가 함께한 오진성 부부의 특별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엔 생후 9개월 딸 오하음 양의 앙증맞은 모습도 담겼다.

오진성의 결혼식 사회는 한명진이, 축가는 ‘보이스코리아’ 출신 김현민, 성악가 신동욱, 인디팝 듀오 서울밤, 트로트가수 이탁, 오진성과 제자들이 맡는다.
오진성 부부는 스타와 팬의 관계로 처음 만나 2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현재 법적인 부부다.
한편 오진성은 ‘응급실’로 유명한 가수로 현재 보컬학원 대표로 활동하며 앨범을 준비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