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되찾은 김유정, 교복 패션도 완벽한 청순 미모[★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0.13 11: 08

배우 김유정이 교복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유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 입었떠요! 16짤 오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흰색 셔츠에 붉은 색의 체크 무늬 교복 치마를 입고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밝은 미소가 김유정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김유정은 오는 11월 26일(월)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에 한창이다. 극중 청결보단 취업에 더 힘쓰는 취준생 길오솔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치료와 휴식기를 가졌던 김유정의 건강해진 모습과 밝은 미소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더욱 기대하게 되는 이유가 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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