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의 친구"…반려견 ★ 짱절미, '신비한 동물사전2'와 만났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0.14 20: 17

반려견 스타 짱절미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홍보대사가 됐다.
'신비한 동물사전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비한 동물사전2')의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비한 동물사전2' 인물이 된 짱절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측은 "마법 세계로 소환! 뉴트의 개린이(강아지 어린이) 친구 짱절미"라고 짱절미와 '신비한 동물사전2'가 함께 한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앞서 짱절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비한 동물사전' 속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의 목도리를 착용한 짱절미의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뉴트 스캐맨더가 들고 다니는 가방에 들어간 짱절미의 영상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뉴트 스캐맨더와 짱절미의 연결고리는 '신비한 동물사전2'였다. 짱절미는 '신비한 동물사전2'의 대표 얼굴이 돼 영화를 홍보하게 됐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뉴욕을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오는 11월 14일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짱절미 인스타그램,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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