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야♥"..'야간개장' 성유리·임정은이 전한 달달한 결혼생활 [Oh!쎈 리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0.16 07: 19

"보야라고 불러요." "니꺼내꺼라고 저장돼 있어요."
배우 성유리와 임정은이 전한 달달한 결혼생활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야간개장’에서는 임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녀의 일상이 담겼다.

임정은은 첫째 '아인', 둘째 '재아'를 돌보며 여배우의 삶보다 엄마의 삶을 살고 있었다. 벌써 육아 5년차에 빛나는 그녀는 두 아이를 능숙하게 돌봤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건네는 모습에 "목 쉬시겠어요"라는 말을 들을 정도. 특히 첫째 아인과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에 갔고, 그곳에서 남편의 전화를 받으며 환하게 웃는 임정은의 얼굴이 담겼다.
임정은은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임정은은 "니꺼 내꺼로 저장해놨다"고 언급했다. 이에 나르샤는 "보통 남편이라고 해놓지 않냐"고 말했다. 성유리 역시 "연애할 때부터 보야라고 해놨다"고 전하면서 달달한 애칭이 눈길을 끌었다.
임정은은 지난 2014년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 사랑스러운 두 자녀를 얻었으며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과 가정을 꾸리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번 '야간개장'을 계기로 엄마로서의 모습은 물론, 남편과의 달달한 애칭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최근 영화 '전입', '무지개 여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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